큰일이다.

수도권에 코로나 2.5단계가 시행된다고 한다. 

그로인해 학원, 헬스장, 결혼식 장, 피씨방, 스터디카페, 유치원, 독서실, 식당, 실내체육시설등 여러 다중이용시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답답함을 무릅쓰고,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자제하며 살았는데,

안타깝다. 확산이 크게 된 점에 대해서... 

 

어떤이들은 자업자득이라고도 할 것 같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고, 부득이한 이동이 아닌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닌 것에 대한 댓가를 치른다고도 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부정적인 스탠스가 되어간다면, 행정 복지 무엇이든 아무리 쏟아부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정부에서도 그 어느곳에서도 해줄 수 없는 역할은, 우리 스스로 방역에 힘쓰고 조금만 더 참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국민 개개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