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정부나 사회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과연 자생 의욕이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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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죠?

    행정 복지 소식 나누기 행복소나기를 이제 꾸려보며 이런저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삶을 살아오며 경험해본 바로는, 어떤 분들은 스스로 자립하여 얼른 수급자의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지원되는 음식이나 급여 등으로 생활을 하며 알콜중독이나 비관에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회는 사실 지금 2020년 12월 많은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마음도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와중에, 골목이나 거리에 술에 취해 지내시는 그런 분들을 보면 따뜻한 시선을 보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부나 기관, 사회가 손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조금의, 최소한의 도움만 주면 다시 자립/자생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조금만 우리 모두 여유롭게 바라보며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행복소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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