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시 오늘 또 울컥해서 어제 그 사건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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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한 엄마 노숙인이 된 아들 이야기에 대해서 어제 뉴스를 다시 찾아보았는데,

    건강보험료 통지서에 오래전부터 미납된 500만원의 연체금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거꾸로 생각해서 물론 행정력의 낭비라든지 재원이 부족해서 인력이 없을수는 있지만, 전화한통 혹은 요새 편한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로라도 주고 받고 방식으로 건강에 문제는 없으신지, ai 자동 응답 봇을 만들어서라도 보낸 메세지에 답을 어떻게 하는지 추려서 운영한다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지만 어제 그 사건을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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