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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안타까운 이야기였다.
오늘 오전 한국일보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1305500004395?did=NA
기사를 읽고서 슬픔을 억누를수가 없었다. 기사를 읽으면서 자꾸만 나오는 날숨과 울컥하는 가슴
2020년이다 지금이 아주 옛날도 아니고 2020년도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세상이 밉다.
기사에 나오는 사회복지사분이 아니셨다면 노숙인으로 추위에 밖에서 살아갔던 아들분도 어떻게 되셨을지 걱정이 앞선다.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한다. 정책중에 나는 보여주기식 포퓰리즘 금지법안을 만들어서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지키지 못할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징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너무나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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